하동관 - 유명세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식당

2020. 6. 20. 15:56카테고리 없음

대통령도 찾아가는 음식점. 식탁에 앉아 보니..소금과 후추있고..시키자마자...놋그릇에 숫가락 하나 담긴채로...김치와 썰은 파가 나온다...소스 없나요..했더니..김치 국물 준단다. 난...수육찍어먹는 소스를 원했건만...웬지 그거 달라고 못하겠더라는...절해보이지 않았다는 것...맑은 장국은 나주 곰탕을 약간 닮아 있다. 고기는 연했지만...설렁탕이라는 것이..뜨거운 것을 즐기는 음식 아니던가?국수도 없고...김치는 너무 달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