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저녁 방문 / 플레이버즈

2020. 6. 7. 05:17카테고리 없음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조명도 식사하기에 아주 좋다. 처음 앉았을 때 스틸워터는 에비앙, 스파클링은 바두잇이 서빙되는데 아주 기분이 좋다. 일식 사시미 신선도 좋았고 스시는 보통. 고기류는 다소 식은 것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다. 특히 양갈비 추천. 딤섬과 똠양꿍은 꽤 먹을만 해서 이것 때문에라도 재방문 의사가 있다.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이 압권이었고 나머진 평범했지만 종류는 꽤 다양하다. 이곳 직원들의 서비스는 정말 뛰어나고 뭐 필요한건 없는지 늘 체크하고 플레이트 정리도 워낙 빠르다. 오늘 식사는 민현철 캡틴님 덕에 즐겁게 할 수 있었다.